황칠 포트 분갈이를 내일부터 합니다 ^^
이런 저런 이유로 이른 봄에 시작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했어요 ㅠ
새로이 황칠 잎가지가 도착해서 절단해서 건조하는 작업도 오늘 같이 하고 있습니다..
건조장 작업장 안이 온통 황칠나무 안식향으로 가득합니다.
절단하면서 이곳저곳에서 나오는 안식향 ^^
절단기로 알맞게 자르는 작업입니다.
예전엔 작두로 이쁘게 짤랐는데 물량이 많아져 고속 절단기로 자릅니다.
5톤차 정도의 물량이 들어오면 대형 절단기를 가동하는데
이번엔 협력농가에서 이식하면서 짤라온 소량의 황칠 원재료를
가지고 오셔서 자그마한 놈으로 원료를 절단합니다.
굵은 가지는 패스 ~~
이놈들은 올여름 복날 삼계탕에 넣어드시라고 지인들께 나눔할 몸들이지요.
아마다 작업이 마무리될즘엔 량이 상당할것 같네요 ^^
포트 이식을 하기위해 마사에 상토를 깔고 1차 로터리 치기전의 작업 모습입니다.
공간이 좁은 비닐 화분에 있는 황칠나무 묘목을 넓은 비닐 화분으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을 합니다.
유묘양묘장은 함안 산인에 있어요. 구경도 하시고 도움도 주실분은 저에게 연착주세요 ㅋ
5살 정도의 이해력만 있으면 금새 따라하십니다 ^^
이만한 비닐화분(5치포트)에 옮기는 작업이지요.
-6.jpg)
새집으로 이사할 준비를 하는 1년생 황칠묘목들입니다.
일손이 필요해요 ㅋ
백수 형님 누님들은 오시것죠? ^^
황칠포트도 선물 드리고 샴푸도 선물드리고 삼계탕에 넣어드실수 있는 나무도 드리고..
황칠뿌리주 3년 숙성된것도 있습니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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